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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텔리이탈리아의 섬 시칠리아에 거주하는 남성으로 아폴로니아 비텔리의 아버지였다.

전기[]

순수한 시칠리아 사람인 비텔리는 1920년 초, 어느 그리스 여성을 만나 결혼했으며, 2명의 아들과 1명의 딸을 낳았다. 외동딸인 아폴로니아는 아리따운 여성으로 자랐다.

1946년, 마이클 코를레오네가 범죄 조직의 일로 인해 시칠리아에 피신해 온다. 그는 비텔리의 딸 아폴로니아에게 첫눈에 반해 억제할 수 없는 소유욕에 시달렸으며, 이는 마을 사람들이 비유적으로 말하는 '벼락'에 맞았다고 한다. 마이클은 비텔리의 카페에 찾아가 아폴로니아에 대해 물어보지만, 비텔리는 자신의 딸을 지키기 위해 마이클이 물어본 여자는 마을에 없다고 변명하고 자리를 뜬다.

이에 마이클의 경호원 파브리치오는 그녀가 비텔리의 딸임을 알아낸다. 비텔리는 곧 마이클에게 그의 정체를 듣게된 것 뿐만 아니라, 살해 협박까지 받게 되었으며, 어쩔 수 없이 아폴로니아를 내어 주게 되었다.

성격과 특성[]

전통적인 시칠리아 사람인 비텔리는 자신의 카페에서 손님들과 와인을 마시며 수다를 떠는 것을 즐겼다. 하지만 딸인 아폴로니아에게 문제가 생길 것으로 판단되자 매우 방어적인 성격으로 돌변했다.

뒷이야기[]

비텔리는 사로 우르지가 연기했으며 영화 대부에 등장했다. 비텔리의 이름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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